▲ 영암군, 7월까지 14개 학교서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4/23부터 7/31일 사전 신청한 14개 초·중·고를 찾아 학생 1,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홀로그램, 금연골든벨, 금연 특강으로 구성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홀로그램 교육은 특수제작된 전용 스크린에 3D 영상을 투영하는 기법으로 교육효과를 높이는 신개념 강의다.
초등학교에서는 구강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해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전하고, 불소 가그린 제공 등 무료 구강관리서비스도 실시한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 시작 연령이 빨라지고 있어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이 평생 금연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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