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희 영암군수, 영암몰 입점업체와 목요대화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18일 군서면의 한 카페에서 영암몰 입점업체·대행업체 관계자들과 ‘제36차 목요대화’를 열었다.
이날 목요대화에서 참가자들은 영암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입점업체 확대 방안, 입점업체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암몰 관계자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신규업체 상세 페이지 제작 지원 ▲특색있는 영암몰 기획전 및 다양한 홍보·마케팅 방안 마련 ▲스토리텔링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제안했다.
나아가 우승희 영암군수와 대화 참석자들은 전국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암몰 입점업체와 영암군이 공동노력으로 경쟁력 제고에 나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입점업체의 매출 상승을 위해서 늘 여러분과 소통하며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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