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가 어린이들이 그림책과 함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그림책 작가와의 강연회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 구봉초, 남산초, 종고초, 송현초, 여천초 등 5개 초등학교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연회에 참여하는 그림책 작가는 김병하, 권문희, 김상근, 정진호 등 17인이다.
작가들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에게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림책 제작 등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과 28일에는 권윤덕, 서지원 작가가 센터를 방문한다. 두 작가는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방법,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인재 교육법을 강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그림책과 가까워지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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