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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돌봄망 함께 만들어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룡동 지사협,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기사입력  2024/04/17 [17:45]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어룡동 지사협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 사진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어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를 찾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활동은 어룡동 위기가구발굴단에 참여한 지사협 위원을 주축으로 주요 교차로 3곳에서 진행됐다.

돌봄 이웃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각 상가를 돌며 ‘나눔친구’(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정기 기부)를 홍보했다.

장석복 어룡동 지사협 위원장은 “주민의 관심만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촘촘한 돌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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