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배 전 의회운영위원장 영암읍민의상 수상자 선정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영암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가 16일 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5월 2일 ‘제18회 읍민의 날’ 읍민의상 수상자로 박영배 제9대 영암군의회 운영위원장을, 공로상에 조민환 전 이장단장을 선정했다.
박 전 위원장은 주민 생활 불편사항을 경청·해소해 읍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공로 등을, 조 전 이장단장은 태양광 발전기금 조성사업 주도 등 주민 복리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각각 인정받았다.
조문식 위원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영암읍민의 날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
올해 영암읍민의 날 행사는 영암군민회관에서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로 문을 열고, 11시에 기념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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