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161명 초청, 작년 대비 22% 참여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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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구례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구례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18 농촌문화체험 팸투어가 지난 18일 5차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5회 1박2일 코스로 진행된 팸투어에는 모두 161명의 도시민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난해 132명에 비해 22% 참여자가 늘어난 결과다.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는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대화시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견학, 귀농 6차산업 선도농가 방문, 지역 명소 탐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도시민 참가자들은 구례의 정주여견과 정서를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팸투어는 도시민에게 구례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면서 “귀농귀촌의 최적지로서 구례를 폭넓게 알릴 수 있도록 팸투어를 더욱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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