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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18년 읍면 맞춤형복지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 강화 및 소통의 자리 마련
기사입력  2018/11/19 [13:16]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2018년 읍면 맞춤형복지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KJA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15일 하나웨딩홀에서 군·읍·면 맞춤형복지 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맞춤형복지는 2016년부터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면서 전국 읍면동 단위로 실시한 사업이며, 2017년 10월에는 16개 읍면에 맞춤형복지팀 기본형을 설치하여, 기존 방문민원 대응이 아닌 취약계층을 먼저 찾아가 생활실태 확인과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 복지를 추진하면서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워크숍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활성화를 위한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더불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군 읍면 업무담당자 간 소통의 자리가 됐다.

특히, 김용균 강사의 `사상체질을 통한 소통과 힐링 특강`은 직원 간 소통 방법을 사상체질에 접목해 다양한 사례로 재미있게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읍면 복지기능을 강화하여,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하여 민간과 공공이 상호 협업하는 위기가구 상시 발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모집 중이며, 해당 읍면 맞춤형복지계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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