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황보욱 전 보해양조 노조위원장,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
대덕읍 출신 황보욱 향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24/04/16 [11:45]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황보욱 전 보해양조 노조위원장,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황보욱 전 보해양조 노조위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보욱 향우는 장흥군 대덕읍 출신으로 1986년 보해양조에 입사하여 2005년부터 2024년까지 노조위원장을 맡아오며 노조원들의 권익에 앞장서 왔다.

그는 “38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미약하지만 고향사랑기부금이 장흥군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군민이 행복한 장흥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모아진 기부금은 기금을 설치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