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안종합병원, 2년 연속 여성 청소년 맞춤형 속옷 지원 사업 후원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의료법인 해민의료재단 세안종합병원 강상진 이사장이 지난 11일 관내 여성 청소년들의 속옷 교환권(300만원 상당)을 연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상진 이사장은 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2년 연속 여성 청소년 속옷 지원 사업을 후원하며 540만원을 기탁했다.
이 사업은 여성 청소년 1인당 10만원 상당의 속옷 교환권으로 지원되며 여성 청소년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하고, 속옷 착용법까지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세안종합병원 강상진 이사장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안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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