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메주 익는 마을 사람들
기사입력  2015/02/04 [15:4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지난 4일 보성군 복내면 봉천마을에서는 새벽부터 무쇠 가마솥에 장작을 때 5시간 이상 삶은 콩을 으깨고 사각틀로 떠내어 따뜻한 숙성실에서 메주를 숙성시키고 있다.

 

주재료인 콩은 포근한 햇살과 신선한 바람을 쐬며 잘 자란 복내 지역농가의 재래종 콩을 실명제로 수매해 식품 안정성을 확보하고 맛과 품질이 뛰어난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우리의 전통 먹거리를 제공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JA뉴스통신/전명선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