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문화의달 ‘나도 100+4 피아니스트’ 참여 사진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100+4 피아노섬 축제 둘째 날(4.28)에 진행되는 ‘나도 100+4 피아니스트’ 참가 접수를 4월 25일 18시까지 받는다. 바이엘 이상 치는 분이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인원이 부족한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본 행사는 전문적인 연주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무대이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음악적 기교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접수 안내 홍보 기간에도 참가 신청 문의가 쇄도했으며, 한 문의자는 “내가 직접 축제에 참여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현실에 짜릿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4.27~28일 양일간 개최되는 100+4 피아노섬 축제가 피아노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참여해서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낭만과 감동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아노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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