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어린이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원데이 컬쳐’운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원데이 컬쳐’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원데이 컬쳐’는 도서관이 지역민을 위한 문화생활 및 소통의 장으로써 그 기능을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강좌로, 올해는 4월부터 6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먼저 4월 강좌'아트 가드닝 테라리움 만들기'는 유리도기 안에 흙을 깔고, 여러 가지 장식품으로 테라리움(공중정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5월에는 양말목을 이용하여 편백안마봉과 키링을 만드는'양말목 편백안마봉 업사이클링', 6월에는 머메이드지에 문구를 쓰고 액자케이스에 포장하는'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강좌를 각각 진행한다.
4월 강좌'아트 가드닝 테라리움 만들기'참가 신청은 오는 9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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