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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도산동 주민들, 장애독거어르신 가정 새 단장
기사입력  2018/11/15 [15:53] ㅣ 최종편집    백진곤 기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모습
[KJA뉴스통신] 지난 14일 광산구 도산동 ‘어르신을 사랑하는 모임’과 금호타이어 1402재능기부봉사단, 구 자원봉사센터가 지체장애 3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싱크대 교체, 연탄보일러 설치, 도배와 장판 시공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어르신을 사랑하는 모임 신만호 회장은 “오래된 짐과 많은 먼지를 치우느라 힘들었지만, 어르신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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