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는 농촌생활자원분야 체험장을 알리고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농촌체험관광 홍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웰니스팜 광양스토리’는 매실 등 광양의 농·특산물을 이용해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매실수 생산공장과 매실수를 활용하는 치유공방을 육성하는 치유 농업 프로그램 개발해 운영되고 있다.
제작한 책자에는 농촌생활자원분야 체험장현황, 치유마을·공방 8개소, 농가맛집 1개소, 농촌교육농장 3개소, 농촌체험농장 4개소, 일반체험농가 1개소, 농촌융복합인증업체 5개소 등 총 22개소 체험장에 대한 내용이 정리돼 있다.
특히 사진과 그림, 위치 안내도와 더불어 연락처까지 담아 체험장 이야기와 프로그램, 활동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했으며, 체험관광 이외의 주변 관광지도 함께 소개했다.
시는 제작한 홍보 책자 500부를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각 체험장과 실과소, 유관기관에 배부했다.
이은희 생활자원팀장은 “이번에 제작한 농촌체험관광 홍보 책자를 적극 활용해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광양만의 특별함을 널리 알리고, 농촌체험관광을 적극 알리겠다”며, “농촌관광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매실 등을 이용한 치유체험농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상표를 출원하고, ‘웰니스 팜&파티’ 개최, 치유공방 육성 등 ‘웰니스 팜 광양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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