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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복지행정상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4/12/05 [13:08] 최종편집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순천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4복지행정상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의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하고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 및 지역 간 복지수준 격차 완화를 위해 창의 혁신적인 지역복지사업, 민관협력등을 확산시기키 위해 5개 분야로 나누어 공모, 평가했다.

 

그동안 순천시는 공적지원이 어렵거나 공적지원만으로 당면한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복지대상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그물망, 행복충전망의 순천형 민관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한 ‘위기탈출! 행복충전! 프로젝트’를 주제로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지원 분야에 공모했다.

 

또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과 복지의 일부 업무를 통합한 행복돌봄과를 신설해 복지, 건강, 나눔, 행복공동체인 행복동 추진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펼쳐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석구석 함께 돌보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일궈낸 의미있는 성과로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해 시민복지체감도 향상과 다함께 누구나 누리는 행복한 순천을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1월 전라남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운영사례경진대회에서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매일/이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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