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최환석 의원은 제38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맛의 도시 목포로 가기 위해 목포음식 명인명가 지원에 대한 무관심으로 재정적 지원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1년 전인 2023년 3월에 열린 제381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목포음식 명인명가 육성 추진 관련 위상 제고와 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목포시 명인명가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 필요한 예산 확보는 하나도 없는 0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강력하게 재정적 지원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목포의 맛을 찾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목포만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명인명가 지정과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명인명가의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년 동안 아무런 재정적 지원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과 더불어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맛의 도시 목포를 위한 명인명가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환석 의원은 이로동. 하당동 지역구 의원으로 이번 제38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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