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립도서관, 2024 인문학강연‘영화 인문학 산책’운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립도서관이 2024 인문학 강연 '영화 인문학 산책'을 오는 4월 6일, 13일 토요일 2회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현정아(생각변화연구소) 강사를 초청해 이뤄진다. 현 강사는 KTV국민방송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 한국직업방송 '당신의 삶을 바꾸는 영화인문학' 방송 출연 및 다수의 도서관에서 영화인문학 강연을 진행한 영화 인문학 전문 강사다.
'영화 인문학 산책'은 시민들에게 영화 속에서 인간중심의 관점을 배우고, 영화 속 인물에게 공감을 통해 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연이다.
4월 6일 강연에는 영화 ‘어바웃타임’을 통해 ‘삶의 태도’를 주제로 강연하며, 4월 13일 강연에는 영화 ‘카잔자키스’와 도서 ‘그리스인 조르바’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문의는 목포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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