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사)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 정기총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사)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는 21일, 신안군지회 임원 및 14개 읍․면 각 마을 경로당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1부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인사말, 격려사, 축사,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승인했다.
오호근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과 변화 속에서도 늘 한결같이 노인회를 성원해 주시고, 깊은 관심을 주셔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화합하고 신안군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원로로서 역할을 다하며, 지혜롭고 포용할 줄 아는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그동안 군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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