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해남군은 오는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신 개봉영화 2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동네사람들"과 주드 로, 조니 뎁이 출연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이다.
상영시간은 각각 오후 2시, 4시이며, 입장권은 해남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당일 현장예매한다. 관람료는 편당 5,000원이다.
"동네사람들"은 영화로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은 동네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스릴러 영화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미합중국 마법의회에 붙잡히지만, 이내 장담했던 대로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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