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중 정례조회 플래시맨 퍼포먼스 장면 ⓒ강진군 |
강진군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2월 정례조회에서 미래산업과 공직자들이 플래시맨 율동을 펼치는 등 2월의 첫날을 재미있고 신바람나게 시작했다.
강진군은 2015년을 '강진마케팅의 원년'으로 삼고 오감누리타운 개장 등 4대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고 공직자들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자 오감누리타운 개장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산업과 직원들의 발랄함으로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이날 파란플래시맨으로 분장한 미래산업과 용상우 주무관은 "4대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동료, 선후배들께 웃음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면서 "매일 직원들과 짬을 내서 플래시맨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800여 공직자가 서로 힘을 합해 오감누리타운 개장을 비롯한 4대 대형프로젝트의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는 강진군 공직자들의 열정이 4대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다"며 "지역에서의 창조활동이란 지역 내 자원을 토대로 새로움을 더해 강진의 10년후 100년후의 후손을 위한 사업으로 지금 오감누리타운, 마량토요수산물시장, 감성여행1번지, 농특산물 직거래센터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월례휴가제 실시, 안식월 휴가제 도입, 20년이상 장기근무자 특별휴가, 유연근무제 적극 실시 등 일하고 싶은 직장, 일과 삶이 균형있는 직장 등 신명나게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제뉴스/김성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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