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주요 사업현장 방문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현장 1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농촌체험객 주거공간 마련, 사업 조기 완료,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 진행중인 사업과의 연계방안 강구, 관광 컨텐츠 개발 등을 강조했다.
1일차인 7일 안양면 장재도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장, 용산면 신활력플러스사업 다거점센터 방문했다.
11일에는 정남진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장, 역사 향기숲 테마공원, 칠거리 도시재생사업장, 힐링테라피센터 신축 공사장을 찾았으며, 12일에는 장흥댐 관광자원개발사업장,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건립 공사장, 북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신축 공사장, 안중근의사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장을 점검했다.
13일은 장흥노력항 여객선터미널 개보수공사장, 정남진 통일기원동산, 마지막날인 14일에는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사업장을 각각 방문했다.
김성 장흥군수는“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과 여러 가지 개선 방안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강화해 사업이 내실있고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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