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 이로동 백년로교회, 새봄맞이 사랑의 라면 후원
백년로교회, 이로동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라면 60박스 후원
기사입력  2024/03/12 [11:14]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이로동 백년로교회, 새봄맞이 사랑의 라면 후원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백년로교회(목사 서현성)가 지난 5일 이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 및 경로당에 라면 20개입 6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이로동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10곳에 전달될 계획이다.

서현성 목사는 “새봄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후원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하여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설 이로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년로 교회는 지난 5년간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