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장애인 복지 ‘자립과 돌봄’ 강화
장애인 자립·돌봄 강화로 복지 향상
기사입력  2024/03/08 [17:00]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청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자립과 돌봄을 토대로 2024년 다양한 장애인 복지시책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일상생활에 제약이 많은 뇌병변 장애인에게 월5만원 이내 위생용품 구입비를 지원해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장애인가구 돌봄 강화를 위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장애아동수당 미수급 가구에 월6만원씩 수당을 지급하여 성장기 장애아동의 발달을 촉진하고 돌봄을 강화한다.

중증장애인가구 편의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가구에 안전손잡이, 출입구 경사로 및 계단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주택 내외부의 장애물을 제거하여 장애인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장애인연금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424,810원과 장애수당대상은 월 6만원을 지원하여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에 11억 6천 1백만원을 편성하여 74명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장애인의 자립과 돌봄을 강화하고 기본 소득을 보장하여 모두가 차별없는 행복 장흥군을 만들어 모두가 살기 좋은 어머니품 장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