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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한국사 특강 운영
‘용선생 만화 한국사’저자 정윤희 작가 초청 희망도서관에서 진행
기사입력  2018/11/13 [11:46]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희망도서관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조선시대 시간여행: 신분 탐험!’을 주제로 한국사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한국사 도서인 ‘용선생의 만화 한국사’의 저자 정윤희 작가 초청해 초등 5,6학년 사회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조선 시대 신분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울러서 들을 수 있는 수준으로 준비했다.

또 한국사 공부법에 대한 강연을 제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한국사에 대한 올바르고 재미있는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퀴즈쇼를 통해 어린이들의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희망도서관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자를 접수받고 있으며,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면 이번 한국사 특강에 참여가 가능하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는 요즘 시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인 ‘용선생의 만화 한국사’ 저자와 함께 한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강의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나 희망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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