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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수영대회 준비 상황 점검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남부대 등 건설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8/11/12 [17:05]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문화경제부시장님 수영대회 현장 방문 모습
[KJA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12일 오후 내년 광주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남부대학교와 각국 선수단과 미디어 숙소로 사용될 송정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공사와 대회일정에 차질이 없는 공사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수영대회 선수촌은 공정률 77%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건설되고 있으며, 경기장과 훈련장 공사는 남부대 권역, 염주체육관 권역, 조선대 및 광주체고 권역, 여수 권역 등 4개 공구로 나눠 진행중이다.

경기장과 훈련장 공사는 9월 남부대 권역의 착공을 시작으로 나머지 3개 권역은 11~12월 중 착공한다.

4개 권역 경기장 모두 내년 5월까지 완공해 6월 중에는 테스트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경기장과 훈련장, 선수촌과 방송보도시설 등 수영대회 기본시설들은 일정에 맞춰 건설되고,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건설돼야 한다”며 “광주수영대회가 올림픽에 버금가는 대회인 만큼 보람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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