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7일 주식회사 pms,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와 도시공원의 쾌적한 사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동 사동공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는 소오섭 도심숲가꾸기추진위원장, 최경식 주식회사 pms 대표, 정현주 공원녹지과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pms에서는 관리공원으로 지정된 사동공원을 오는 2121년 1월 6일까지 3년간 풀베기, 수목관리 등 환경정화활동, 공원 내 불법쓰레기 투기 등 금지행위 계도와 신고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정현주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도시공원 관리에 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고 명품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공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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