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희망도서관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그림책 북아웃 공연’이 총 44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양동초, 광양백운초, 성황초, 세풍초, 혜화유치원, 보은어린이집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김윤정, 조혜란, 유진 등 3명의 그림책 작가가 직접 찾아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그림책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읽어본 그림책의 작가가 직접 눈앞에서 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려줘 아이들의 미소가 가득했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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