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찾아가는 그림책 공연 아이들 반응 뜨거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작가 방문, 책 읽는 즐거움 선사
기사입력  2018/11/12 [13:13]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찾아가는 그림책 공연 아이들 반응 뜨거워
[KJA뉴스통신] 광양희망도서관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그림책 북아웃 공연’이 총 44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양동초, 광양백운초, 성황초, 세풍초, 혜화유치원, 보은어린이집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김윤정, 조혜란, 유진 등 3명의 그림책 작가가 직접 찾아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그림책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읽어본 그림책의 작가가 직접 눈앞에서 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려줘 아이들의 미소가 가득했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