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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자녀의 행복 프레임을 바꾸기 위한 학부모 교육 추진
자녀와의 소통을 원하는 학부모님들을 초대한다
기사입력  2018/11/12 [11:15]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곡성군, 자녀의 행복 프레임을 바꾸기 위한 학부모 교육 추진
[KJA뉴스통신] 곡성군이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명강사 초청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의 기능이 가정으로부터 분리되어 거의 모든 교육이 학교나 학원 등 외부 전문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면서 기본적인 교육마저 외주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곡성군에서는 교육 주체로서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인식과 책임을 환기하고, 부모로서의 자녀를 올바르게 교육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학부모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분야별 유명강사를 초빙해 부모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첫 번째 시간인 오는 11월 13일에는 한때 강남의 족집게 박보살로 유명했고, 현재는 사교육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모교육에 힘쓰고 있는 행복한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을 초빙했다. 박 소장은 ‘미래형인재를 위한 입시전략과 부모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은 11. 17.에 구성애 사단법인 푸른아우성의 우선영 강사가 나서 ‘부모가 먼저 배우는 내 아이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자녀 성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12. 5.에는 소통 전문가 이화경 작가를 모시고 ‘자녀와의 소통’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자녀에게 한층 다가서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주제들은 지역의 학부모들이 평소 자녀교육과 관련해 궁금해 하는 것을 바탕으로 직접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알고 싶어 하는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곡성 지역 학부모는 누구든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곡성군청 미래혁신과 미래교육팀으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주체로서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부모 교육은 3가지 주제에 대해 분야별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부모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오는 11월 13일은 한때 강남의 족집게 박보살로 유명했고, 현재 사교육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모교육에 힘쓰고 있는 행복한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을 초빙하여 “미래형인재를 위한 입시전략과 부모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교육은 11. 17.에 구성애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우선영강사의 “부모가 먼저 배우는 내아이 성교육”이란 주제로 자녀 성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12. 5.에는 소통 전문가 이화경 작가를 모시고 “자녀와의 소통”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자녀에게 한층 다가서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곡성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을 갖고 궁금해하는 주제를 직접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듣고싶고 알고 싶어하는 분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얘기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부모는 누구든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곡성군청 미래혁신과 미래교육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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