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두뇌튼튼 기억발전소’ 사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22일 광주제1시립요양병원과 광산구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치매 예방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인지기능 프로그램 ‘두뇌튼튼 기억발전소’를 진행했다.
건강한 노년, 능동적이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뒷받침하는 취지로, 6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
첫날인 이날에는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선별 검사를 했다. 앞으로 주민에게 근력 강화 운동 및 낙상 예방 운동, 공예 활동, 인지 기능 평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의 치매 예방은 물론 신체 기능 향상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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