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완 광산구의장, ‘광주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감사패’ 받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21일 열린 광주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제35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주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백선일)은 김 의장이 평소 자동차매매사업과 관련한 현안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동차매매 문화에 있어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자동차매매업계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조합원 여러분께서 주신 감사패라 더욱 영광스럽다”며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자동차 유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제도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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