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담양군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일원에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지도자가 가져야 할 리더십과 진취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담양군 여성단체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방송인 안문현 강사와 함께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으며 MBC 방송국과 창경궁 등 서울의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여성지도자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지도자의 역량강화 및 여성단체 활성화, 여성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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