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은 마지막 기수 6기를 끝으로 ‘공직자 행복 UP 혁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서 총 6기, 48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영암방문의 해 홍보와 필드 벤치마킹, 영암미래특강, 지역스토리 발굴 우수사례 탐방 등을 주요내용으로 조직의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직자들이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2018 영암군 공직자 행복 UP 혁신교육’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했던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특히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영암군을 알리는 데 큰 의의를 갖게 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공직자는 “2박 3일간 동료들과 영암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올림픽 개최 이후 날로 발전해가는 강원도의 문화, 관광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새롭게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공직자들의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영암의 밝은 미래를 다함께 생각해보고,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공직자 혁신 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공직 사회에 큰 활력을불어넣고 있으며, 친절 교육과 청렴 교육, 공직자 학습 동아리 등 능력 있고 성실한 공직자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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