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영암 ‘서호면민의 날’행사 9월 5일 개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서호면 문예·체육행사 추진위원회가 6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서호면민의 날’ 행사를 9월 5일 열기로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앞으로 2년간 서호면문체위를 이끌 추진위원과 임원회가 새로 구성돼 연 첫 회의.
서호면문체위는 면민의 날 행사 날짜 확정 이외에도, 2023년 문체위 기금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문체위 회칙의 전부개정안 등 총 5건의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위원장을 연임하는 전철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오랫동안 지역이 많이 움츠러들었다가 작년 면민의 날과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올해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서 서호면이 활기를 되찾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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