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률 시장이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입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박홍률 시장은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 10개소(자혜양로원, 공생재활원, 진성원, 태화모자원, 아동원 등)를 방문하여 시설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박홍률 시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70개소에 김세트, 돼지고기, 과자세트 등 위문품 4,4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복지와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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