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에 설 명절 이웃돕기 나눔 행렬 이어져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삼호읍라이온스클럽이 7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나눠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빵 꾸러미 50세트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삼호읍은 이날 기탁받은 빵 꾸러미를 한부모가정, 홀몸 어르신 가정 등에 방문에 전달하며 안부를 물을 계획이다.
6일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방정채, 민간위원장 유선준)도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과일, 떡국 등이 담긴 음식 꾸러미를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유선준 신북면지사협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정성 다해 마련했고, 연휴기간에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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