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 광은리더스클럽 설맞이 목포시에 사랑나눔 행사 펼쳐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광주은행과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이 설을 앞둔 6일 회원들의 지역사랑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재)목포복지재단’과 ‘목포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재)목포복지재단을 비롯해 목포 소재 노인복지관 4곳(목포시노인복지관, 하당노인복지관, 하나노인복지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 쌀을 비롯한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2007년에 창립해 현재 24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광주은행과 리더스클럽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민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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