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앞두고 영암 곳곳에서 이웃돕기 나눔 이어져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둔 6일 취약계층 가정 40곳에 쇠고기와 떡국떡, 반찬 등을 나누는 특화사업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하루 전인 5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암연예협회지부도 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5종이 담긴 기부품을 영암읍 홀몸 어르신 가구 10곳에 전달했다.
같은 날 군서면의 군서지킴이는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나누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지난 4일에는 나눔과 봉사 단체 영암리더스클럽 회원 20여 명이, 삼호읍 취약계층 32가구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 소고기 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2일에는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가구 50곳에 김, 만두, 계란 등이 담긴 설 명절맞이 꾸러미를 전달하고, ‘따뜻한 서호 만들기 온기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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