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설명절 체험존 운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김두복)은 설날을 맞이하여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정상 개관하여 소원등 만들기'체험존과'소원 문(moon)'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이해서 기념관을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소원을 적어 한지 소원등을 만들어 보고 김대중 대통령 어록이 적힌 소원 문(moon) 포토존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기념관 관계자는 “김대중 대통령의 신념과 철학을 배우고 감동하는 전시에 머무르지 않고 재미있는 전통문화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함으로써 명절을 맞아 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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