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장동면, 노인일자리사업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장동면은 2일 노인일자리사업 정남진자연환경지킴이단 5개소 현장을 방문해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활동은 1일 3시간, 월 30시간으로 급여는 월 29만원 선이다.
장동면은 정남진자연환경지킴이 5개조로 나누어 면 소재지 및 권역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익형 일자리로 어르신 77명이 참여한다.
정종훈 장동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 하실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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