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정동, 설 명절 맞아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개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취약계층 130세대,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사랑의 물품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산정동 자생조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통장협의회가 참여했으며, 개인으로는 유달종합광고(대표 은성호), 한국전기안전시스템(대표 임현택), 조약국(대표 조기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김명옥, 김승민, 정양배, 이득철), 산정동 통장단,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후원된 백미 130포는 복지 통장들이 저소득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들이 과일 12상자, 화장지 12팩, 음료수 12상자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은성호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명절마다 마음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생단체와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마을 1번지 산정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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