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장흥군나눔복지재단, 복지수요 대응 총력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재)장흥군나눔복지재단은 군민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3년에는 장흥군 출연금 10억 원과 8,600만 원의 후원금을 확보했다.
주민 공익사업을 공모하여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에서 군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공예교실, 문해교육 프로그램, 수예교실 등 14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재단에서는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상황 발생 가구에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장흥군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천영 부군수는 “2024년에는 군민 대상 공익사업을 확대 공모하고, 새로운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보금자리 사업과 학원비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