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읍, 설 명절 앞두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장흥읍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복기 ㈜대원조경건설 대표가 2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복기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흥군 인재육성장학회에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문기석 ㈜청림건설 대표는 29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문기석 대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시작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0일에는 고광현 ㈜금빛산업건설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광현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얼어붙은 마음이 녹여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방지영 장흥읍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올 한해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온기 넘치는 장흥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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