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관산읍, 이웃돕기성금과 고향사랑기부 이어져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1일 장흥군 관산읍에서 첫 군민과의 대화가 열리면서, 고향사랑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총 1,170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관산농협 임직원이 총 500만원을 기부하고, 김이석 관산읍민회장이 100만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어 노형수 관산자율방범대장이 100만원을, ㈜청림건설 문상렬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관산 옥당2구 마을주민 280여명이 작년에 이어 7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성금은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대상자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더불어 믿음유통에서는 장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지역민들 덕분에 모든 읍민이 행복한 관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