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중앙새마을금고, 연동‧신흥동에 설맞이 라면 200박스 각각 기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대)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달 3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연동과 신흥동에 라면 20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연동은 기탁된 라면을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8개소,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 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흥동도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해 명절마다 라면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대 이사장은 “서민금융기관인 중앙새마을금고가 우리 이웃분들께 받은 사랑을 작은 나눔으로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미선 연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박영대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순양 신흥동장도 “새해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펴준 목포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며 살아가는 훈훈하고 살기좋은 신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추석명절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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