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월부터 3월까지 한의약 요통관리교실의 일환으로 ‘척추건강! 굴렁쇠 사랑방’을 운영한다
관내 의료취약 인구 비율이 높은 군남면 초두경로당과 백수읍 학산경로당 등 2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요통에 기왕력이 있는 50세 이상 6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실시한다.
본 사업은 6주 동안 총 12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건강검진, 양생교육, 기공체조, 웃음치료, 명상, 한방진료 및 조리체험등을 운영한 후 만족도 조사와 검진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평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척추건강! 굴렁쇠사랑방 운영을 통해 요통관리의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가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최미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