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남진장흥표고(주), 4년째 부산면에 떡국 떡 기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현미 떡국 떡 120kg을 부산면 어르신을 위해 기탁했다.
부산면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는 4년째 현물성품 기탁을 통해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식 대표는 “부산면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설 명절 선물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떡국 떡은 홀로 계신 어르신과 지역 경로당에 전달됐다.
황정숙 부산면장은 “4년 동안 정성을 들여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예식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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