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은 7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하여 입상한 인천시 선수단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인천시가 전국 광역시 중 1위와 종합순위 7위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회원종목단체와 입상선수들에게 포상과 시상이 이루어졌다.
학생선수들 중에는 역도 검단고 이한별, 사격 안남고 박정이, 요트 인천공항고 정호석을 비롯한 인천체고의 자전거 김보미, 레슬링 최원희, 육상 손우승, 태권도 서강은 학생이 수상과 포상의 영예를 얻었고, 극적인 역전승을 한 인천체고 펜싱 에뻬팀도 단체 포상을 수여 받았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우리고장 인천의 명예를 높이고 삶의 힘이 더욱 자라난 선수 여러분 성과에 축하를 드리고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참가선수들의 기량 발휘와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주신 박남춘 시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회원종목단체장, 학교장, 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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