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시니어클럽, 고령자주택에 행복꾸러미 전달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시니어클럽이 19일부터 22일까지 영암읍 고령자복지주택 54곳 어르신 가구를 찾아 떡국세트,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 꾸러미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미국·프랑스·노르웨이·영국·일본 선급협회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조성호 고령자복지주택 노인회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에 감사하다. 영암시니어클럽 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 입주민들과 함께 건강히 새해를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시니어클럽은 ‘모두의 협력으로 도모하는 활기찬 노후생활 구현’을 미션으로 지난해 7월 개관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2024년도 노인일자리 참여 모집도 상시 운영 중이고, 안내는 전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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