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립도서관 복합문화공간에 영화관련 도서와 사서추천 도서가 전시되고 있다. / 목포시 제공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립도서관이 실내 복합문화공간에 책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북큐레이션’과 ‘사서추천도서’ 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 북큐레이션의 첫 출발은 '이동진이 말하는 봉준호의 세계'를 비롯해 40여 권의 ‘영화’ 관련 책이 전시되어 폭넓고 깊이 있는 도서 선택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또한, 1월 ‘사서추천도서’ 코너에서는 '초보 노인입니다', '나의 작은 철학' 등 신간 28권이 전시되고 있다.
이외에도 목포시립도서관 복합문화공간에서는 2024년 한 해 목포지역 신진 청년작가들의 신선한 작품 전시를 비롯, 독서퀴즈, 그림책 전시, 큰글자책 전시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새해 도서관에서의 시민들의 힘찬 새 출발을 마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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