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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훈훈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
화순군, 소외계층, 독거노인 22가구에 요·이불세트 전달 위문
기사입력  2018/11/07 [14:52]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소외계층, 독거노인 22가구에 요·이불세트 전달 위문
[KJA뉴스통신] 화순군은 북면은 7일 소외계층, 독거노인 22가구에 요·이불세트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면은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춥지않는 훈훈한 겨울이 되길 바라며 요·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요·이불세트를 받은 김 어르신은 “올 겨울은 어떻게 지낼까 어떻게 보낼까 걱정했는데 이쁘고 따뜻한 이불을 지원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임용 북면장은 “평소에도 춥고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고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 독거노인가정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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